일: 2020년 9월월 21일

두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무릎을 꿇었다. 오메가버스웹툰 피가 흘러내려오른손에 들고 있는 검을 적셨다. 두는 멍한 얼굴로 지평선을 응시하다문득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크리스가 그 옆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검을들고 서있었다. 두는 떨리는 음성으로 물었다. 어쩌다보니 인간들에게는 악룡으로 기억되고 말았지만, 사실 난 조용한관조자였어. 난 사는 게 재밌었고 자연이 아름다웠고 인간들이 귀여웠다. 가능한 한 이 세상을 지키고 싶었지. 특히 […]
둘은 동시에 땅을 차고 서로에게 달려들었다. 오메가버스노팅 눈빛과 눈빛이맹렬하게 충돌했다. 이윽고 그들은 뒤로 물러서며 검을 회수했다. 그리고다시 검과 검을 마주쳤다. 그들은 서로의 몸이 아닌 검을 노리고 있었다.충돌이 연이었다. 다섯 번째 충돌 끝에 마침내 크리스의 검이 잘라졌다.릭의 검은 크리스의 어깨를 베고 지나갔다. 크리스는 무릎을 꺾고 주저앉았다. 그의 상반신이 금세 피로 물들었다. 난 꿈꾸던 카이로스가 된 이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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